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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딩 세탁방법 오래 입기 위해
    여행 2020. 1. 3. 23:47

    추운 계절이 지나고 따뜻한 계절이 오면 그동안 입었던 패딩을 들고 세탁소를 방문합니다. 깔끔하게 세탁을 해놔야 이번 겨울에도 든든하게 입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제때 세탁을 하지 않으면 옷이 상하기 때문에 그때그때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하여 세탁소를 방문해서 '드라이 부탁 드립니다.'라는 말과 함께 소중한 옷들을 맡기는데요. 과연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 방법일까요?




    패딩이라고 해서 반드시 드라이를 맡기는게 옳은 방법은 아닙니다. 어느 정도 가격대가 있는 의류는 드라이를 해야 한다고 인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일단 세탁 라벨을 체크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오리 또는 거위의 깃털로 만들어진 옷은 그 기능이 감소될 수 있으므로 패딩 세탁방법으로 전용 중성세제를 써서 세탁을 해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다운패딩은 드라이를 맡길 시 도리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성질이 감소될 수 있습니다.


     



    맡기면 맡길수록 덜 따뜻해진다는 말이죠. 그렇다면 오리털 패딩 세탁방법은 무엇일까요? 오리 또는 거위의 깃털이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해 단추와 지퍼를 다 닫아걸고 깨끗하지 않은 곳은 일단 손으로 주물러 때를 없애줍니다.


     



    이어서 패딩 세탁방법으로 30도 정도되는 더운 기운이 조금 있는 듯한 물에 중성세제를 넉넉히 풀고 패딩을 넣어 비비듯 빨아줍니다. 헹구는 것은 잔여한 중성세제가 존재하지 않게 수차례 진행해줍니다.


     



    이렇게 패딩 세탁방법 진행을 한 다음 단추와 지퍼를 풀지 말고 뒤집어서 해가 들지 않는 곳에서 눕힌 채로 건조시킵니다. 이어서 수분기가 빠지면 옷걸이에 끼워 건조시키는 것이 이롭습니다.건조가 잘 되었으면 손으로 쳐서 골고루 펴줍니다.


     



    이렇게 패딩 세탁방법을 할 때에는 주의해야 할 점 2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섬유탈취제 또는 유연제는 쓰지 말아야 합니다. 두 번째는 건조기를 사용해서 말리면 안 됩니다.


     



    이렇게 오리털 패딩 세탁방법을 진행하여 오래도록 따뜻하게 입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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