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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인 설립 절차 세율 적용
    여행 2019. 1. 14. 20:59

    개인 사업을 진행하는 사람들 가운데 법인 설립 절차를 밟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은 변환을 했을 경우 저세율이 적용되는 것이 가능하고 과거에는 설립을 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관련 법규가 바뀌면서 한 사람이 법인을 세울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법인 설립 절차를 밟게 되면 22 퍼센트의 세율을 적용 받게 됩니다. 개인 사업을 진행하는 사람일 경우에는 38 퍼센트인 것과 비교했을 때 16% 정도가 낮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복잡한 절차와 여러가지 문서가 요구되었던 과거와는 상이하게 혼자서도 설립할 수 있게 변화되면서 이러한 부분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법인 설립 절차가 겉으로 보기에는 쉬워보인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진행하면 그리 쉽지 않은 것이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절차를 밟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사업장의 이름을 선택해야 합니다. 




    해당 지역 안에 동일한 이름이 존재하는지 체크를 하고 나서 선택을 해야 하고 이러한 확인은 등기소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이름을 선택하는 것이 완료되었다면, 법인 설립 절차로 자리 잡을 곳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사업을 진행하는 목표에 대하여 디테일하게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이어서 자본금을 정해야 하는데, 여행/건설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상황이라면 특이 케이스로 200,000,000원이라는 규정이 존재합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사업이 아니라면 자본금과 관련하여 어떠한 규정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여건에 맞게 설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설정이 완료되었다면, 법인 설립 절차로 대표자, 간부를 선택해야 합니다. 혼자 설립할 수도 있지만 사람이 더 많아지면 간부를 임명해야 합니다. 여기까지 진행되었다면 이제 필요한 문서들을 챙겨서 내야 합니다. 




    이 때 필요한 문서로는 자본금이 얼마나 존재하는지를 증명할 수 있는 것, 인감도장, 주민등록 등본/초본, 인감증명서 등이 있습니다. 자본금에 대한 증명 문서의 경우에는 대표하는 사람의 명의로 되어 있어야 하고 인감증명서는 간부 모두의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이 말로만 하면 쉬워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진행할 경우에는 상당히 복잡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하여 법적으로 미스가 생길 수도 있고 빼먹은 것을 케어하기 위하여 추가적으로 부담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먼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방향으로 계속하는 것과 법인으로 전환하는 것 중 어떠한 것이 이로운 것인지 확실하게 분석을 한 다음, 법인 설립 절차를 밟아야 더 효율적이라는 판단이 선다면 혼자 진행할 계획을 세워본 다음 여건이 좋지 않다면 전문가를 통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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