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시험 합격하고 취업하자

관련 교육을 듣고 요양보호사 시험에 합격하면 해당 직업으로 활동을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복지기관에서 근무를 될 수 있는데, 의사 or 간호사의 오더에 맞게 장기요양급여를 수급 받고 있는 사람에게 심신과 관련된 케어를 해주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해당 직무에 대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요양보호사 시험에 합격하게 되면 보호를 해야 하는 사람과 관련된 정보를 습득하여 어떻게 케어를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플랜을 짜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해당 사람을 청결하게 케어하고 밥을 먹는 것이나, 약물을 복용하는 것, 화장실, 운동 등 모든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서포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요양보호사 시험에 합격하게 되면 이렇게 해당 사람의 활동만을 케어하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지내는 자세를 보유해야 합니다. 현재 관련 제도가 활성화 됨에 따라 관련 시설의 수도 증가하고 있고 그에 따라 해당 직군의 수요 역시 상승하고 있는 분위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요양보호사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갖춰야 할 자격요건이 존재합니다. 가장 먼저 관련 교육시설에서 표준 교육 과정은 240시간을 들어야 합니다. 단,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조무사 등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에는 40시간에서 50시간을 듣는 것으로 패스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요양보호사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조건을 충족할 수 없는 사람은, 정신적인 질환을 보유하고 있거나 마약, 약품 등에 중독된 사람입니다. 또한 피성년후견인, 금고를 넘는 실형을 받은 후 아직 끝나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요양보호사 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구분되어 있고 제출되는 문제의 수는 각각 35, 45 등입니다. 시험을 보는 시간은 각각 40분, 50분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테스트에 합격을 하기 위해서는 각 테스트마다 만점 중 60 percent를 넘게 얻어야 가능합니다.  

 

혹시라도 시험이 끝난 뒤 응시자격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합격이 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요양보호사 시험 자격조건을 충족한다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메인 페이지에서 원서접수 메뉴에 커서를 접근시킨면, 두 번째로 응시원서 접수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 때 로그인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회원가입을 진행해놓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내에 따라 원서를 작성한 후 결제하기 버튼을 통하여 응시하는데 발생하는 수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이렇게 결제가 완료되면 응시표 출력이라는 메뉴를 통하여 프린트를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응시원서를 접수할 때 주의해야 하는 점으로는 가장 먼저 원서에 적은 주소지가 실제로 등록되어 있는 곳과 상이할 경우 처리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진을 찍을 때도 실제 모습과 상이할 경우에는 응시를 할 수 없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