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후 유망직업 인기 많은

백세까지 사는 시대로 들어오면서 정년퇴직을 눈앞에서 바라보고 있는 회사원들의 한숨 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숨을 내는 사람들은 대부분 은퇴를 했을 때 경제적인 부분이 불안정한 것이 그 이유일 것입니다. 

그리하여 퇴직을 하고 나서 안정적인 생활을 진행하기 위해서 은퇴후 유망직업에 대하여 알아보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약 700명을 대상으로 하여 조사를 했는데, 그 중 10명 중 9명이 은퇴를 하고 나서도 소득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반응했습니다. 

그중 약 40 퍼센트의 사람들은 노년기에 쓸 돈이 부족한 것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그래서 은퇴후 유망직업에 대한 관심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한국고용정보원이라는 홈페이지에서 은퇴를 하고 나서 할 수 있는 미래가 밝은 직군에 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해당 홈페이지에서는 이러한 직군을 틈새도전형, 사회공헌/취미형, 미래준비형 등으로 구분하여 제시하고 있습니다. 틈새도전형은 회사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그러한 부분들로 형성된 경험을 토대로 일을 할 수 있는 직군입니다. 

이러한 형태의 은퇴후 유망직업으로는 도시 민박 관리자, 귀농 설계자, 오픈마켓 운영, 협동조합 운영 등이 있습니다. 사회공헌/취미형의 경우에는 사람들과 어울러지며 일을 할 수 있는 것으로서 남은 인생을 뜻깊게 보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의 은퇴후 유망직업으로는 청년 창업 서포터, 마을 재생 전문가, 숲 해석자 등이 존재합니다. 

그렇지만 이 형태는 정규직으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닌 프리랜서 개념이기 때문에 소득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미래준비형의 경우에는 나중에 인기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직군으로 나라에서 보장한 직업들입니다. 

이러한 유형의 은퇴후 유망직업으로는 노후 설계자, 이혼상담사, 라이프 컨설턴트, 주택임대관리사 등이 있습니다. 은퇴후 유망직업은 한국고용정보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으로 이동한 다음 메인 화면에서 가장 오른쪽에 붙어 있는 빠른 메뉴로 시선을 이동시켜주시길 바랍니다. 

빠른 메뉴를 보면 네 번째로 직업정보라는 돋보기 모양의 버튼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해당 버튼을 클릭하여 이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은퇴후 유망직업을 확인할 수 있는 워크넷 홈페이지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 왼쪽에 있는 직업정보검색이라는 카테고리에서 직업탐방이라는 하위 메뉴 중 세 번째로 있는 대상별 추천직업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중장년, 3050 여성, 인문계 대졸 청년 등으로 구분하여 각 대상에게 맞는 추천 직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은퇴후 유망직업은 중장년이라는 메뉴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고 앞서 설명한 틈새도전형, 사회공헌/취미형, 미래준비형 등의 형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각 형태에 업로드되어 있는 직업들을 살펴보며 자신에게 맞는 부분을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