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이용계획확인원 무료열람

토지를 구매하거나 구매한 토지에다가 집을 지을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해당 지역이 관리를 하고 있는 곳인지를 체크해야 합니다. 혹시라도 관리를 하는 곳이 아니면 집을 짓는 것이 쉽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주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매매 정보를 보면 관리지역 내 임야 등으로 작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개발이 어렵지 않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관리를 하고 있는 곳인지, 아닌지를 체크할 수 있는 노하우는 바로 토지이용계획확인원 열람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시청, 군청 등에서 열람을 해볼 수 있는 문서로서 해당 땅이 관리를 하고 있는 곳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시가 아니고 농업을 진행하기에도 어려우며 경치가 뛰어나지도 않아 관광산업을 진행하기 어려운 곳은 관리지역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계획, 보전, 생산으로 구분하는 것이 가능하고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면적이 모두 상이합니다. 해당 토지에다가 집을 지을 수 있는 면적이 설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토지이용계획확인원을 보면 생산, 농림이 동일하게 설정되어 있는 것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해당 토지 중 어떤 부분은 생산, 어떤 부분은 농림 지역인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시청 또는 군청을 찾아가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토지이용계획확인원 열람을 진행하면 해당 땅이 개발되는 것과 관련하여 여러 가지 규칙 또는 규정으로 한도를 설정하고 그것을 넘으면 안된다는 내용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을 짓기 위해서 토지를 구매하거나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에다가 집을 지으려고 할 때 지적도와 더불어 발급해야 하는 것이 바로 토지이용계획확인원입니다. 이 문서를 발급하여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해당 지역의 개발과 관련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무료열람을 하기 위해서는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라는 홈페이지로 이동해야 합니다. 해당 홈페이지로 이동을 했다면, 첫 페이지에 있는 메인 카테고리에서 처음으로 있는 토지이용계획이라는 메뉴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주소, 도로명, 지도 등으로 검색을 하는 방법들이 출력되게 되는데, 편한 방법을 선택하여 검색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해당 포스팅에서는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무료열람을 주소로 찾기로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 군, 구, 동, 상세 주소까지 정확하게 입력을 한 다음 오른쪽에 있는 파란색의 열람 버튼을 클릭해보겠습니다. 

그러면 아래로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무료열람 결과 값이 출력이 되는데, 소재지, 지목, 면적, 개별공시지가 등의 정보 다음으로 있는 지역지구등 지정여부가 바로 원하는 결과 값입니다.